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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를 오래쓰려면...

작성일 2020-07-24 첨부파일 링크

1. 일단 임플란트 수술이 잘 되어야 합니다. (이건 술자의 경험과 능력에 달린 문제이겠죠?..^^)

2. 이후 감염을 줄이는 게 중요한 이슈입니다. 항생제를 쓸까 말까가 늘 고민입니다.. 치과에서 발치나 간단한 염증을 치료한 경우에는 항생제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감염이나 염증의 ‘제거할 떄’와는 달리 임플란트라는 외부물질이 인체내로 ‘들어갈 때’는 다른 문제입니다. 들어갈 때, 구강이라면 침에 있는, 피부라는 피부의 상주세균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세균을 안고 외부물질이 들어갑니다. 이후 그 세균들이 내 몸의 면역에 의해 억제되지 않으면, 임플란트 표면에 세균들의 도시(바이오필름, biofilm) 이 생깁니다. 그래서, 수술시 항생제를 쓴 경우와 안 쓴 경우를 비교하면, 항생제를 쓰지 않은 경우의 실패가 조금 높습니다. 그래도 고민입니다. 임플란트 실패 1 경우를 줄이기 위해선 50명에게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니까요.. (Daubert and Weinstein 2019)



3. 단, 임플란트 수술시, 술 전에 고용량의 항생제를 한번만 먹거나 주사제로 맞는 것이 현재의 프로토콜입니다. 수술후에 복약으로 항생제를 먹는 것이 실패를 줄인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고민.. (개인적으론, 항생제를 술 후 쓰지 않은 경우 감염이 생긴 경험을 했습니다..)



임플란트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은 경우(위 녹색), 그렇지 않은 경우(맨 아래 청보라색) 의 임플란트 생존률



4. 초기 수술이 감염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면, 다음엔 관리겠죠. 17년 동안 지켜보니, 정기적 관리를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임플란트 실패율이 시간이 갈수록 차이가 남을 보여줍니다. (Gay, Tran et al. 2016)

5. 실은 뻔한 결론..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의료진 환자 모두가 신경써야 한다는…항생제는 여전히 고민중…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 김혜성





Daubert, D. M. and B. F. J. P. Weinstein (2019). "Biofilm as a risk factor in implant treatment." 81(1): 29-40.
Gay, I., et al. (2016). "Role of supportive maintenance therapy on implant survival: a university‐based 17 years retrospective analysis." 14(4): 267-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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